同居同樂
운명이란 없다. 다만, 스치는 인연만 있을뿐...
SUIIN
2007. 10. 29. 01:59
김일구-돌아오지 않는 바람
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내 마음
오늘도 이 거리의 길목에 서서
지나가는 사람들의 물결을
쓸쓸히 바라 보네...
(Repeat) 한번 떠난 바람은
그 바람은
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모습을
내마음 그늘진 곳에 차갑게
눈물로 흘러 내리네...
다시 한번 더 만날 수 만 있다면...
우리의 사랑!
찾을 수 만 있다면...
그대 품에 얼굴을 묻고, 뜨겁게 울어 보련만...
한번 떠난 바람은, ~
이제는
돌아오질 않네!!!
(간주중)